성균관대 원병묵 교수 연구팀 성장기 새치 생성 유도하는 유전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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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원병묵 교수 연구팀이 성장기 새치 생성을 유도하는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흰머리가 하나, 둘 늘어난다. 주요 원인으로 멜라닌 형성세포(Melanocyte)의 활성 감소와 노화에 따른 세포 사멸 등이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젊은 시기부터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며 일부 사람들은 성장 과정 중에도 흰머리가 확인된다. 하지만 이러한 조기 새치 생성 원인은 전혀 알려진 바가 없으며 관련 유전자도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다.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연성물질물리연구실의 박사후연구원 소피아 브리토 박사는 인간 유전체에서는 확인됐으나 그 기능이 알려지지 않았던 식물 설탕 운송 막단백질들에 관심을 가졌다. 연구팀은 아주대 생명과학대학 항노화 연구실(아주대 빈범호 교수), 허효진 박사와 공동 연구를 거듭한 끝에 우연히 성장기 새치 생성 유도에 관여함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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